예비작가에서 작가로 무빙~할 시간

개인적으로 예비작가에서 작가로 무빙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잡지사 다닐때 퇴근후 방에 틀어박혀 소설을 쓰는 재미를 붙여 여러 권의 습작을 남기게 됐는데, 20여년이 지나 다시보니 촌스런 표현도 보이고, 쓸데없이 삼천포로 빠져 가독성을 떨어뜨리기도 하고,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될 미사여구로 작가의 허세끼만 엿보이기도 하는 등 고쳐야 할 부분들이 눈에 많이 띠네요. 출시한 작품도 아닌데, 이제와 굳이 오리지날 … Read more

아마존 KDP에 책(e-book)을 편찬하는 방법

아마존 KDP에 책(e-book)을 편찬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반드시 한글로 편찬해야 애국자일까? 한글로 책을 편찬하는 것도 매우 멋진 일입니다. 그러나 이왕 쓰는 글이면 많은 독자들이 읽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느 작가나 똑같을 거에요. 방법이 없다면 모를까. 방법이 생겼다면 굳이 시장도 작은 한국 독자만을 상대로 책을 펼 이유가 있을까요? 바야흐로 지구촌 시대입니다. 물론 지금은 한국 문화와 한글의 위상이 … Read more

의왕시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카드 이용 가맹점 리스트

의왕시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카드 이용 가맹점 리스트와 후기 포스팅입니다.   치매걸린 엄마와 함께 살면서 아이 한명을 더 키운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정정하셨을때 농담처럼 하시던 “늙으면 애가 된다더니 내가 갈수록 그래.”란 말씀을 요즘은 정말 실감하고 있습니다. 달달한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를 싫어하던 양반이 과자나 초콜릿, 햄버거, 짜장면은 없어서 못 드시고, 우유, 아이스크림을 그렇게 좋아하십니다. god의 노래처럼 … Read more

야간보호센터의 정부지원 확충과 정책 보완이 절실하다.

노인들과 부양가족들이 함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이들의 지속 가능한 생활 안정을 위해 야간보호센터의 확충이 절실합니다. 저는 엄마가 장기요양등급을 받고나서 여러 정부지원이 있어서 엄마를 모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주로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데 엄마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출근하면서 센터에 모셔다 드리고, 퇴근하면서 다시 모시고 오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다른 가정의 경우는 유치원생들 유치원버스처럼 … Read more